참조만 부탁드립니다.
핵심만 정리해 드릴게요.
왜 은행이 “수입금액 3,200만”이 아니라 “소득금액 640만”을 보나?
- 수입금액 = 매출(받은 돈)이고, 소득금액 = 매출 – 필요경비(사업) – 근로소득공제(근로) – 필요경비 인정분(기타) 등으로 계산된 “순이익”입니다.
- 은행은 상환능력을 보려 하기 때문에 국세청이 확정한 “소득금액”을 기본으로 씁니다.
- 적어주신 숫자는 계산이 맞습니다.
- 사업: 2,800만 매출 – 경비 ≈ 소득 500만(마진 약 18%)
- 근로: 총급여 260만 – 근로소득공제(약 70%) ≈ 소득 78만
- 기타: 179만 – 필요경비(60%) ≈ 소득 71만
- 합계 소득금액 ≈ 640만 → 은행이 보는 월소득 ≈ 53만
지금 당장 가능한 대안(전세대출 관점)
- 다른 은행/지점에 재문의: 인정 서류 범위가 은행·보증기관(HUG/HF/SGI)·지점 심사에 따라 달라집니다. 다음 서류로 “추정소득/대체소득” 인정이 가능한지 꼭 물어보세요.
- 소득금액증명원(2024),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(면세면 제외), 사업자등록증명
- 최근 12개월 카드·PG(숨고) 정산내역/매출증빙, 통장 입금내역
- 원천징수영수증(사업소득 3.3% 원천징수분), 지급명세서
- 건강보험료·국민연금 납부확인서(지역가입자의 경우 납부액으로 추정소득 인정해주는 곳이 있음)
- 보증기관/상품 변경 문의
- 청년·정책 전세대출(버팀목/청년 전세 등)은 DSR 미적용이 많고, 추정소득 인정 폭이 일반전세보다 넓은 경우가 있습니다. 연령, 보증금, 주택요건 충족 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.
- 소득 합산/공동대출: 배우자 등과 합산 소득 인정이 가능한지 확인.
- 일부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거나 보증금 규모를 낮춰 한도를 맞추는 대안도 협의해 보세요.
세무·소득관리(앞으로 소득인정 올리려면)
- 장부신고 전환 검토: 단순/기준경비율로 신고해 실제보다 경비가 크게 잡혔다면, 내년부터는 간편장부/복식부기로 “실제 경비”만 반영하면 소득금액이 올라갑니다. 숨고처럼 고정비가 적은 프리랜서는 장부신고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
- 비용처리 절제: 대출이 목적이라면 최소 1개 과세기간은 경비를 과도하게 잡지 말고, 업무관련성 명확한 것만 처리해 순이익률을 올리세요. 소득금액이 올라가면 세금은 늘지만, 대출 인정소득도 같이 올라갑니다.
- 수입 유형 정비:
- 반복·지속되는 건은 “기타소득”보다 “사업소득”으로 통일해 신고하는 편이 소득 파악에 명확합니다(단, 실제 마진·경비 구조에 따라 유불리 달라짐).
- 숨고 정산은 원천징수 3.3% 자료(원천징수영수증·지급명세)와 정산내역을 모아 두세요. 은행이 대체소득으로 참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근로소득 활용: 특정 고객사와 단기간이라도 계약직/급여 형태로 지급받아 원천징수영수증(총급여)을 쌓으면, 어떤 은행은 근로는 총급여 기준으로 봐주기도 합니다(은행·상품별 상이).
- 건강보험료/국민연금 납부 이력: 지역가입자라면 성실 납부 이력이 추정소득에 쓰이는 경우가 있으니 체납 없이 관리하세요.
- 일정 수립: 전세대출은 직전 과세연도 소득을 보기에, “올해 소득금액을 얼마나 만들 것인지” 목표를 세워 매월 손익을 체크하세요.
바로 할 일 체크리스트
- 3곳 이상 은행/지점 방문 또는 전화로 다음을 확인
1) 전세대출 보증기관별(황금열쇠: HUG/HF/SGI) 소득 인정 기준
2) 소득금액증명원 외에 카드/PG매출, 건강보험료, 국민연금, 원천징수영수증 등으로 추정소득 인정 가능 여부
3) 근로소득은 총급여 기준 인정 가능한지
4) 공동대출/소득합산 가능 여부
- 서류 꾸러미 준비
- 소득금액증명원(2024), 사업자등록증명
- 숨고 12개월 정산내역, 카드/현금영수증 매출집계, 통장입금내역
- 원천징수영수증(사업소득), 지급명세서
- 건강보험·국민연금 납부확인서
- 세무사 상담
- 올해 신고 방식(경비율 vs 장부) 점검
- 실제 경비 구조에 맞춘 장부신고 전환 시 시뮬레이션(세금 증가 vs 소득인정 상승)
- 기타소득/사업소득 구분 정비
중요한 점
- 전세대출은 DSR 적용이 느슨한 편이라도 “인정소득”이 너무 낮으면 심사 통과가 어렵습니다. 단기적으로는 은행/보증기관/지점별 인정기준을 최대한 활용하고, 중장기적으로는 장부신고와 비용관리로 “소득금액” 자체를 끌어올리는 전략이 가장 확실합니다.
원하시면 현재 업종·실제 비용 구조를 알려주시면 내년도 목표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장부신고/경비관리 플랜을 간단히 계산해 드릴게요.